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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고 날씨가 좋아서 단풍구경을 하려고 전등사에 들렀는데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았고 은행나무는 잎이 거의 떨어졌어요.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방문하니 들어가는 사람들보다 나가는 사람이 더 많아서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한 주간 춥고 쌀쌀했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고 하늘은 너무 예쁘고 그림 같은 하루였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도 편리하고 주차비는 2000원입니다. 주차비만 내고 입장료는 따로 없어요.
전등사는 아니지만 단풍이 든 상태에서 핀 진달래입니다. 꽃봉오리도 되게 많이 달려 있었어요.
[카카오맵] 전등사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온수리)
https://kko.kakao.com/py1RjJyR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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