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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할머니 보리밥집 서울대공원에 방문하고 저녁을 먹으러 찾아간 곳입니다.간판에 불이 안 켜져있어서 문 닫은줄 알았는데 다행히 영업중이었습니다.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네요. 오리나 닭백숙이 메인인가봅니다. 저는 우렁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시켰습니다.생각보다 식당이 꽤나 넓은 느낌입니다.드디어 나왔는데, 우렁된장찌개는 엄청나게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개운하고 깔끔한 맛입니다.우렁이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정말 할머니가 해주신 것 같습니다.제육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것 같습니다.동치미, 알타리, 열무김치 등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반찬이 많았고 전부 맛있었습니다.재방문 해야겠어요. 2024. 12. 4.
눈내린 겨울 과천 서울랜드 코끼리열차는 편도 2000원입니다. 가는 거리에 비해 조금 비싸네요. 왕복권은 팔지 않았습니다.이 날은 폭설로 인해 서울대공원이 문을 닫아서 서울랜드만 갈 수 있었습니다.입장료는 성인이 52,000원인데, 네이버에서 사면 할인해서 32,000정도에 구매 가능했습니다.원크게 한바퀴 돌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  폭설 및 동절기로 인해 운영하는 놀이기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입장료가 조금 아까웠지만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2024. 12. 3.
인천대공원 수목원 인천대공원과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첫 방문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2024. 12. 2.
카페 하우&여우 단풍뷰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한 카페 하우앤여우입니다.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빵이 여러가지 있었어요. 꿀결식빵초코를 골랐습니다.윗줄에 있는 노란 카스테라 생크림 크로와상이 잘 팔리는 것 같군요.케익도 여러가지 있었어요. 얼그레이 롤케익을 골랐습니다.케익도 여러가지 있었어요. 얼그레이 롤케익을 골랐습니다.1층에서도 단풍이 보입니다.2층이 뷰가 더 좋아서 2층에 앉았습니다.단풍이 예뻤어요!참고로 이 카페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이집 시그니처인 여우에이드와 바닐라 라떼입니다.지난번 갔던 카페 시그니처 에이드에 낚여서 먹었던 기억때문에 조금 망설였지만.. 이집 에이드는 맛있었습니다. 레모네이드에 꽃차를 타서 색이 예뻐요. 롤케익과 초코식빵은 그냥 그랬습니다. 2024. 12. 1.
고양시 카페 다위스 DAWIS 고양시에 위치한 카페 다위스. 한적한 카페를 방문하고 싶어 찾아갔습니다. 10도쯤 되는 조금 쌀쌀한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밖에 앉아있어요!메뉴가 꽤 독특해서 좋습니다.빵이 종류가 아주 많진 않은데요케익과 에그타르트도 보입니다.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집인가봐요.크리스마스 장식들.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카페 옆으로 나가면 별관이 있는데 거기 좌석이 아주 편안해보였어요.바스크 치즈케익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플레인 스콘도 맛있었습니다.시그니처인 너티슈페너입니다. 아몬드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래 깔린 라떼가 진하고 달달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2024. 11. 30.
구디역 피오르다이닝 이탈리안 레스토랑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오르다이닝을 방문했습니다.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건물 입구가 조금 허름해서 엥? 했다가 안에 들어오고 펼쳐지는 예쁜 인테리어에 놀랐어요.메뉴가 이렇게 있고 와인 페이지가 또 따로 있는데 그건 안찍었네여. 로제파스타와 찹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음식 말고 주류를 필수로 시켜야한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창가 2인석에 앉았는데 밖을 내다볼 수 있어 운치있습니다.서비스로 주신 안주 나초입니다. 망고맛 달달와인을 시켰어요.로제 파스타는 다른곳과 다르게 라구 맛이 강한 로제였습니다. 독특하고 맛있었어요.찹스테이크도 맛있어서 싹싹 먹었습니다. 익힘정도를 고를수는 없었어요. 2024. 11. 29.
연희동 칼국수 어릴때부터 갔던 연희동 칼국수집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어요.주차장은 넓고 별관 주차장도 있고 주차요원도 있어서 편합니다.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점답게 실내도 조금 오래된 분위기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꽉차는데 평일인데다 조금 늦게 가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메뉴도 아주 심플합니다. 30년 넘게 메뉴가 똑같은것같아요. 물론 가격은 바뀌었지만요이집의 묘미는 국수가 아닌 김치입니다. 특히 백김치는 어디에서도 이맛을 내는곳이 없더군요.진하고 뽀얀 사골 육수에 아주 부드러운 칼국수 면입니다. 면이 쫀득하지 않고 부드럽기만 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분들은 곱빼기나 밥을 추가로 드시는 것 같아요.쌀쌀한 날 진한 사골 국물과 새콤한 김치를 함께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군요. 2024. 11. 28.
다이소 고무E형문풍지 방한 작업을 위해 다이소를 들러 문풍지를 구매했습니다. 검정색 스폰지같은 우레탄 문풍지는 장기간 사용 시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어 이번에는 고무 문풍지로 구매했습니다. 고무 문풍지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구매한것은 고무E형문풍지입니다. 반으로 쪼개쓸 수 있어서 깔끔하고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개당 총 5미터이고 2.5미터씩 2줄이 들어있는데, 반으로 쪼개서 쓴다면 10미터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쪼갠 모습입니다. 확실히 우레탄 문풍지에 비해 티도 안나고 아주 깔끔하게 접착이 가능합니다. 2024. 11. 27.
고기싸롱 신대방역점 고기싸롱 신대방역점에 세번째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있으면 좋겠네요. 디너타임 18,500에 껍데기, 닭갈비, 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등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매장은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고깃집치고는 아주 쾌적합니다.밑반찬을 조금 갖다 먹고 고기를 가져옵니다. 생고기는 숙성육이라 질감이 조금 독특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가 아주 연하고 오래 구워도 질겨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껍데기가 아주 맛있었어요. 2024. 11. 26.
파주 대형 카페 바리루스 파주에 있는 대형 카페 바리루스입니다. 입구 인테리어와 들어가는 곳이 병원스러워서 긴가민가 하면서 입장했습니다.사람들이 입장하다 모두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내부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입니다. 텐트자리에 앉고싶어서 갔는데 텐트자리는 막아뒀더라구요. 예약시에만 이용 가능한듯합니다.바닐라라떼와 바리슈페너를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형카페답게 음료와 음식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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