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 Simple Life/맛집 Restaurant

신대방 라멘집 라쿠라쿠

by Goldendawn 2024. 12. 15.
반응형

저녁에 일본식 라멘이 급 땡겨서 라쿠라쿠 라멘집에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차를 가져가면 신대방역 공영주차장에 대야 할 것 같습니다.
신대방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아주 가까워요.

작고 아담한 가게예요. 테이블이 많지 않아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을 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피크시간보다 일찍 가서 두번 다 웨이팅을 하지 않았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을 귀엽게 해놓으심.
주방에는 남자분 3분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조리를 하고, 홀에는 주문 서빙 담당하시는 한분이 계셨는데 위생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라쿠라쿠 메뉴판

쇼유라멘이 왠지 이집 시그니처 메뉴같은데, 매운것이 땡겨서 탄탄멘으로 주문햇습니다.
사이드로 깐풍기도 주문했어요.

라쿠라쿠 탄탄멘

탄탄멘이 나왔습니다! 이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문한지 10분정도 걸려서 나왔어요.
차슈가 통으로 올라가 있는게 비쥬얼이 멋진데, 잘라주는게 먹기에는 더 편할 것 같네요.

잘 휘저어서 한입 먹으면 찬 바람에 얼었던 몸이 녹는 것 같습니다.
맵찔이인 저에게는 조금 매워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탄탄멘은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것 같아요.
다음에는 쇼유라멘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라쿠라쿠 깐풍기

깐풍기는 튀김옷이 아주 얇고 바삭하고 양념도 아주 맛있습니다.
굉장히 신선한 닭고기 튀김 맛이에요. 다음에 또 먹어야겠군요.
 
멀리서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naver.me/xn68r6Y8

라쿠라쿠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19 · 블로그리뷰 213

m.place.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