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 Simple Life40 인천대공원 수목원 인천대공원과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첫 방문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2024. 12. 2. 카페 하우&여우 단풍뷰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한 카페 하우앤여우입니다.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빵이 여러가지 있었어요. 꿀결식빵초코를 골랐습니다.윗줄에 있는 노란 카스테라 생크림 크로와상이 잘 팔리는 것 같군요.케익도 여러가지 있었어요. 얼그레이 롤케익을 골랐습니다.케익도 여러가지 있었어요. 얼그레이 롤케익을 골랐습니다.1층에서도 단풍이 보입니다.2층이 뷰가 더 좋아서 2층에 앉았습니다.단풍이 예뻤어요!참고로 이 카페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이집 시그니처인 여우에이드와 바닐라 라떼입니다.지난번 갔던 카페 시그니처 에이드에 낚여서 먹었던 기억때문에 조금 망설였지만.. 이집 에이드는 맛있었습니다. 레모네이드에 꽃차를 타서 색이 예뻐요. 롤케익과 초코식빵은 그냥 그랬습니다. 2024. 12. 1. 고양시 카페 다위스 DAWIS 고양시에 위치한 카페 다위스. 한적한 카페를 방문하고 싶어 찾아갔습니다. 10도쯤 되는 조금 쌀쌀한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밖에 앉아있어요!메뉴가 꽤 독특해서 좋습니다.빵이 종류가 아주 많진 않은데요케익과 에그타르트도 보입니다.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집인가봐요.크리스마스 장식들.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카페 옆으로 나가면 별관이 있는데 거기 좌석이 아주 편안해보였어요.바스크 치즈케익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플레인 스콘도 맛있었습니다.시그니처인 너티슈페너입니다. 아몬드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래 깔린 라떼가 진하고 달달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2024. 11. 30. 구디역 피오르다이닝 이탈리안 레스토랑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오르다이닝을 방문했습니다.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건물 입구가 조금 허름해서 엥? 했다가 안에 들어오고 펼쳐지는 예쁜 인테리어에 놀랐어요.메뉴가 이렇게 있고 와인 페이지가 또 따로 있는데 그건 안찍었네여. 로제파스타와 찹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음식 말고 주류를 필수로 시켜야한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창가 2인석에 앉았는데 밖을 내다볼 수 있어 운치있습니다.서비스로 주신 안주 나초입니다. 망고맛 달달와인을 시켰어요.로제 파스타는 다른곳과 다르게 라구 맛이 강한 로제였습니다. 독특하고 맛있었어요.찹스테이크도 맛있어서 싹싹 먹었습니다. 익힘정도를 고를수는 없었어요. 2024. 11. 29. 연희동 칼국수 어릴때부터 갔던 연희동 칼국수집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어요.주차장은 넓고 별관 주차장도 있고 주차요원도 있어서 편합니다.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점답게 실내도 조금 오래된 분위기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꽉차는데 평일인데다 조금 늦게 가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메뉴도 아주 심플합니다. 30년 넘게 메뉴가 똑같은것같아요. 물론 가격은 바뀌었지만요이집의 묘미는 국수가 아닌 김치입니다. 특히 백김치는 어디에서도 이맛을 내는곳이 없더군요.진하고 뽀얀 사골 육수에 아주 부드러운 칼국수 면입니다. 면이 쫀득하지 않고 부드럽기만 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분들은 곱빼기나 밥을 추가로 드시는 것 같아요.쌀쌀한 날 진한 사골 국물과 새콤한 김치를 함께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군요. 2024. 11. 28. 고기싸롱 신대방역점 고기싸롱 신대방역점에 세번째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있으면 좋겠네요. 디너타임 18,500에 껍데기, 닭갈비, 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등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매장은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고깃집치고는 아주 쾌적합니다.밑반찬을 조금 갖다 먹고 고기를 가져옵니다. 생고기는 숙성육이라 질감이 조금 독특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가 아주 연하고 오래 구워도 질겨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껍데기가 아주 맛있었어요. 2024. 11. 26. 파주 대형 카페 바리루스 파주에 있는 대형 카페 바리루스입니다. 입구 인테리어와 들어가는 곳이 병원스러워서 긴가민가 하면서 입장했습니다.사람들이 입장하다 모두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내부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입니다. 텐트자리에 앉고싶어서 갔는데 텐트자리는 막아뒀더라구요. 예약시에만 이용 가능한듯합니다.바닐라라떼와 바리슈페너를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형카페답게 음료와 음식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2024. 11. 25. 영덕 바다뷰 카페 보움 비가 내릴 것 같아서 바다를 보며 티타임을 가지려고 찾은 카페 보움입니다.카페는 1,2층은 통창이고 지하도 뷰가 좋습니다. 바닷가로 바로 나갈수있는 문이 있어서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놀고 있었어요.음료는 보움라떼, 피치썬셋을 시켰습니다. 보움라떼는 맛있었어요. 복숭아 에이드가 시그니처인 카페는 정말 흔치 않아서 피치선셋을 시켰는데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에이드인데 탄산은 전혀 없고 달기만 해서 무슨맛인지 알수가 없는 맛이었습니다.테디 곰돌이 치즈맛도 하나 시켰는데 의외로 너무 맛이어서 놀랐어요. 얼어있는 상태로 나옵니다.그래도 바닷가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2024. 11. 24. 강화 게장집 꽃게향 게장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강화 게장집 꽃게향입니다. 35,000원짜리 꽃게향 정식을 시켰습니다.밑반찬이 잘 나옵니다. 모두 맛있었어요간장게장입니다. 많이 짜지 않은 느낌이라 좋았어요.근데 양념게장이 더 맛있었습니다.너무 배불러서 꽃게탕은 많이 못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계속 끓고 있어서 짰는데 다음에 가면 물을 더 붓고 끓여야겠습니다. 2024. 11. 23. 단양 다원 떡갈비 단양 지나가던 길에 들른 떡갈비집입니다.창가자리에 앉으니 뷰가 아주 좋네요. 주차장도 널찍합니다. 밥먹고 강가에 내려가서 걸을수도 있어요.마늘 떡갈비 소를 시켰습니다. 36,000원인데 떡갈비 시키면 떡갈비만 나오기 때문에 식사메뉴를 무조건 시켜야한다고 합니다. 식사는 곤드레밥+된장찌개 5,000원을 시켰습니다.도토리묵이 아주 최고로 맛있었어요.식사메뉴인 곤드레밥과 된장국. 된장은 짭짤하고 진한 맛이었습니다.밑반찬은 심플합니다. 떡갈비에 식사를 따로 시키니 가격이 비싼 것 같습니다. 2024. 11.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