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 Simple Life40 오로시 젤라또 하남점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오로시젤라또 하남점에 방문했습니다. 롯데시네마 건물에 있고 롯데시네마에서 에스컬레이터로 한층만 올라오면 바로 있네요!매장은 작고 아담합니다.처음 방문했는데 메뉴가 상당히 독특하네요. 2가지맛 컵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듯합니다. 아이스크림 홍보 전시물을 진열해둔게 귀여워요.대망의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왼쪽은 청송사과소르베&백년초 요거트이고 오른쪽은 강황미&피스타치오입니다.아이스크림이 건강한 맛이 날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재료 그대로 만들어서 본연의 맛이 아주 강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과소르베는 사과껍질 조각도 작게 콕콕 박혀있어요.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naver.me/5Q4PEvmc 오로시젤라또 하남점 :.. 2024. 12. 14.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남양주쪽으로 놀러갔다가 가볼만한 곳이 없나 찾다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 방문했습니다.입장료는 어른 2,000원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방문객이 적은지 주차장이 텅 비어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황순원 소설 소나기에 나오는 배경을 보며 가벼운 산책을 기대하고 갔는데 동절기라고 오솔길을 통제해서 갈수가 없었어요. 입장권 살때 따로 안내해주지도 않아서 실망했습니다.황순원 문학관은 다행히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야외 분수와 징검다리에 물도 없고, 구경할만한 곳이 황순원문학관밖에 없었어요. 크게 전시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문학관은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입장료 대비 볼게 많지 않아서 동절기에는 방문 비추입니다.https://naver.me/FS6OUe8H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 네이버방문자리뷰 778 · 블로그.. 2024. 12. 14. 남양주 숲속의 작은집 남양주에서 원래 가려고 했던 닭갈비집이 브레이크 타임이라 급하게 다른 곳을 찾아봤는데 죄다 장어구이집밖에 없더라구요. 장어는 좀 부담스러워서 다른 곳을 찾던 중 수제비와 감자전 등을 파는 곳을 발견했습니다!길에서 살짝 들어가서 숲속의작은집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는 것 같아서 가게 앞에 대충 주차했습니다. 오후 4시반쯤 애매한 시간대라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어요.외부도 조금 독특했는데 내부 전경도 분위기가 있고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조금 옛날 노래가(보리밭, 해변의여인?) 나오고 있어서 나이대 있으신 분들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한데, 술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저희는 밥만 먹으러 간거라 항아리김치칼제비 하나, 감자전 하나를 시켰습니다.칼제비는 원래 2인부터 되는데 여자 .. 2024. 12. 13. 남양주 물의정원 남양주 물의 정원에 산책하러 방문했습니다.자주 오는 곳인데, 사계절 언제 와도 예쁘고 좋습니다. 주차도 편리하구요.물가로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러 오기 좋은 곳이에요. 한시간정도 걷기 적당한 것 같습니다.물이 모인곳이라 그런지 각종 물새들의 천국입니다.이 공원의 묘미(?)인 물에 잠긴 나무들의 정경입니다. 물 가까이로 갈 수 있어서 왜 물의 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날이 좋으면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도 좋을 것 같아요.집에 가는 길 하늘이 예뻤어요.https://naver.me/GDc5XiIJ 물의정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13 · 블로그리뷰 7,050m.place.naver.com 2024. 12. 12. 남양주 베이커리카페 라조리오 남양주 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라조리오를 방문했습니다.한강 바로 옆에 있어요.일요일 점심시간쯤 갔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어요.빵이 생각보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맛있어보여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커피롤빵과 크림치즈 프레즐을 골랐어요! 지하는 텐트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놀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지하에서 빵을 굽고 있는지 빵냄새가 너무 좋아서 오래 앉아있지는 못할 것 같군요.커피롤빵과 프레즐은 데우고 커팅해서 담아주셨습니다. 빵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밀크티는 잎차로 우려 만든 밀크티라서 시켰는데 확실히 가루로 만든것보다 깔끔하고 깊은 맛이 있어요. 냉침으로 오래 우린 것 같습니다. 카푸치노도 맛있었어요.옥상은 동절기라 그런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날씨가 추웠지만 테라스.. 2024. 12. 11. 안양 인덕원 더 베로니스레스토랑 뷔페 연말이 되어 인덕원역 근처인 더 베로니스레스토랑 뷔페에 방문했습니다. 주중런치라서 39,000원에 이용 가능하군요. 주말은 55,000원이네요. 인덕원역과는 걸어서 20분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주차도 가능해요.뷰가 좋다고 했는데 35층이라 그런지 정말 뷰가 좋더군요. 창가자리 필수일 것 같아요.음식이 죽 정렬되어 있습니다. 초밥, 회, 샐러드를 위주로 먹었는데 회는 정말 조금씩만 진열해줍니다.디저트는 과일이 자몽, 감, 사과뿐이라서 아쉬웠는데 케이크류가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었어요.찐빵이 여러가지 모양으로 귀엽습니다.샐러드가 종류별로 전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종류가 크게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https://naver.me/G0fJOuhx 더베로니스.. 2024. 12. 10. 포천 산정호수 얼리빈스 카페 산정호수를 한바퀴 돌다가 너무 추워서 호숫가에 있는 얼리빈스카페에 들어갔습니다.전에 리모델링 하는것만 봤는데 실제로 방문하는것은 처음이네요. 산정호수에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포천이 춥다는 것이 실감납니다.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 장식이 귀엽습니다. 돔에 들어가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내부 전경.밥 먹으러 갈거라 디저트는 패스했어요. 1층 2층 다 뷰가 좋은데 2층보다 1층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메뉴가 여러가지 있는데 너무 추워서 따뜻한 차와 바닐라라떼를 시켰습니다. 나비가 매우 귀엽습니다. 차와 커피도 맛있었어요.뷰를 보면서 한참 앉아있다가 나왔어요. https://naver.me/FBJpRsOe 얼리빈스 : 네이버방문자리뷰 234 · 블로그리뷰 118m.place.naver.com 2024. 12. 10. 포천 미미향 중국음식점 포천 산정호수에 갔다가 오랜만에 미미향에 들렀습니다.https://naver.me/x8lEKoDG 미미향 : 네이버방문자리뷰 848 · 블로그리뷰 492m.place.naver.com 제가 미미향에 처음 갔던게 약 25년쯤 전이었는데, 아주 작고 허름한 곳이었어요. 그당시에도 맛집으로 소문나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예약 필수입니다.내부 모습. 보통은 조용히 대화하면서 식사하는 분위기인데, 이날따라 단체 술 손님이 있어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메뉴판이 있지만 저는 항상 양장피와 탕수육을 시키기 때문에 오늘도 같은 메뉴를 시켰습니다.양장피. 겨자의 톡 쏘는 매운 맛과 해물의 조합이 좋습니다.이전에는 해물이 훨씬 실하고 좋았는데, 전보다는 확실히 맛이 덜합니다.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인데 굉장.. 2024. 12. 9. 과천 스타벅스 과천지식정보타운점 과천 서울대공원에 방문하기 전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스타벅스는 1층인데, 건물이 새 건물이라 다른 층은 아직 공사중인 것 같았습니다.주차장이 아주 넓고 아무도 없어서 좋았습니다.동네 자체가 새로 만들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가본 스타벅스중에 제일 한적하고 조용한 스타벅스였습니다.이곳도 공사가 끝나고 동네가 완성되면 시끌벅적해지겠죠. 2024. 12. 5. 과천 할머니 보리밥집 서울대공원에 방문하고 저녁을 먹으러 찾아간 곳입니다.간판에 불이 안 켜져있어서 문 닫은줄 알았는데 다행히 영업중이었습니다.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네요. 오리나 닭백숙이 메인인가봅니다. 저는 우렁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시켰습니다.생각보다 식당이 꽤나 넓은 느낌입니다.드디어 나왔는데, 우렁된장찌개는 엄청나게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개운하고 깔끔한 맛입니다.우렁이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정말 할머니가 해주신 것 같습니다.제육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것 같습니다.동치미, 알타리, 열무김치 등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반찬이 많았고 전부 맛있었습니다.재방문 해야겠어요. 2024. 12.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